정부에서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혜택을 받는 행복한 가족 일러스트. 부모가 아기를 안고 밝게 웃고 있으며, 이는 소비쿠폰이 전 국민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나타낸다.

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대상 사용처 완전정복! 신생아도, 깜빡하지 않고 챙기는 Q&A

2025년 하반기, 정부가 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민생회복 지원금 소비쿠폰. 최대 1인당 55만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는 이 소비쿠폰, 지급대상과 신청 과정, 실전 Q&A를 꼼꼼히 정리해드립니다. 특히 올해 ‘신생아’도 지급 대상인지, 놓치지 않으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꼭 체크하세요.

정부에서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혜택을 받는 행복한 가족 일러스트. 부모가 아기를 안고 밝게 웃고 있으며, 이는 소비쿠폰이 전 국민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나타낸다.
2025년 하반기, 전 국민에게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!
지급대상과 사용처를 완벽하게 파악하고, 우리 가족 모두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!

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대상: 누구에게 주나요?

  • 지급 대상:
    2025년 6월 18일 기준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 전 국민.
    • 단, 지급기준일 이후 출생한 신생아도 출생신고와 이의신청을 거치면 1차 지급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.
    • 6월 18일 이후 사망자는 지급 대상에서 원칙적으로 제외.
  • 급여 기준:
    • 일반 국민: 15만 원(1차) + 10만 원(2차, 상위 10% 제외 시)
    • 차상위계층, 한부모: 30만 원(1차)
    • 기초생활수급자: 40만 원(1차)
    • 수도권·비수도권 및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주민은 추가 지급(최대 55만원)

신생아도 받을 수 있나요?

올해 6월 18일 이후 출생 신생아도 출생신고를 마치고 이의신청(7.21~9.12)까지 하면 1차 지급 대상이 됩니다.
즉, 9월 출생 예정 아기도 출생신고와 신청을 놓치지 않으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!

Tip:
신생아 출생신고 후 반드시 이의신청을 9월 12일까지 해야 하므로 준비와 일정 체크가 필수입니다.

놓치지 않으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?

  • 신생아: 출생신고 → 신청 기간 내 주민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이의신청
  • 기존 국민:
    1. 온라인(카드사 홈페이지/앱, 지역상품권 앱 등) 또는
    2. 오프라인(주소지 주민센터, 은행 영업점 등)에서 신청
      ‘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’를 첫 주(7.21~25)에 꼭 참고
  • 직접 신청이 어렵다면: 대리 신청(위임장 등 필요) 또는 ‘찾아가는 신청’ 서비스 활용

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대상과 사용처 Q&A

Q1. 6월 18일 이후 신생아, 어떻게 소비쿠폰 받나요?

  • 출생신고 완료 → 7/21~9/12에 이의신청 → 1차 지급대상 포함.
  • 신고·신청 마감(9/12) 전 꼭 완료해야 지급됩니다.

Q2. 6월 18일 이후 사망자는 예외 없이 지급 불가인가요?

  • 네. 본인, 대리인 모두 신청 안 되고 원칙적으로 지급대상에서 제외.
  • 이미 지급받았다면, 잔액 환수됨. 단, 동일세대 미성년자일 경우 잔액을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로 전환 가능.

Q3. 신청은 누가,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하나요?

  • 200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성인은 본인이 직접 신청.
  • 미성년자(2007년 1월 1일 이후 출생)는 주민등록 세대주가 신청·수령(특수한 경우 본인 신청 가능).
  • 고령자, 장애인, 거동불편 등은 지자체의 ‘찾아가는 신청’ 서비스 이용 가능.

Q4. 대리 신청도 가능한가요?

  • 법정대리인, 동일 세대원, 배우자·직계존비속 등(위임장·증빙서류 준비 필수).
  • 군인, 요양병원·시설 입소 등 상황별 필요서류 상이.

Q5. 군복무 중인 경우 어떻게 받나요?

  • 군인은 본인·대리 모두 신청 가능.
  • 나라사랑카드로 신청 시 전국 군마트(PX) 사용 가능.
  • 신청서 우편 제출, 위임장 사진 제출 등 특례방안 마련.

Q6. 주소지를 옮긴 경우나 농어촌지역 이사 시 추가 지원은?

  • 이사 후 전입신고 마친 경우 사용지역 변경 신청 가능.
  •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사 시 지역상품권·선불카드로 추가지원(2~5만 원) 이의신청으로 받기.

Q7. 장애인, 고령자·요양병원 등 입소자는?

  • ‘찾아가는 신청’ 서비스 및 대리신청(형제·자매 포함) 가능.
  • 입소확인서 등 간소화된 서류로 신청.

Q8. 어느 매장에서 쓸 수 있나요?

  • 사용 가능 매장:
   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,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.
    예: 전통시장, 동네마트, 식당, 학원, 미용실, 편의점(가맹점)
  • 사용 불가 매장:
    대형마트(이마트, 롯데마트, 홈플러스 등), 백화점, 프랜차이즈 직영점, 기업형 슈퍼마켓(SSM), 온라인몰, 배달앱(대면결제 예외), 보험·공과금·환금성 업종 등.
  • Tip: ‘스티커’가 붙어 있거나, 사용처 검색(앱/카드사/지자체 홈페이지)으로 확인!

Q9. 키오스크·배달앱, 비대면 결제 가능한가요?

  • 키오스크·테이블오더 등은 시스템상 제한적.
  • 배달앱은 원칙상 불가. 단, 매장 단말기 통한 현장 대면결제(‘만나서 결제’)만 예외.

Q10. 교통비, 택시, 버스·지하철에서 쓸 수 있나요?

  • 개인택시/법인택시: 면허지 또는 법인 소재지가 사용지역 + 연매출 30억 이하라면 OK.
  • 버스·지하철: 선불·후불 교통카드는 모두 불가.

Q11. 소비쿠폰 금액과 사용지역, 신청기간은?

  • 최대 55만 원, 사용장소는 6월 18일 기준 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시·군(특·광역시는 전체 시 단위).
  • 신청 및 이의신청 기간을 꼭 지켜야 1·2차 모두 챙길 수 있습니다.

마무리

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놓치면 안 되는 전국민 혜택입니다.
특히 신생아, 취약계층, 이사·복무·입원 등 ‘놓칠 뻔한 사각지대’는 반드시 기간 내 출생신고/이의신청·등록·수령까지 꼼꼼히 준비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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