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년 전기차 보조금에서는 다자녀뿐 아니라 청년(생애 첫차), 차상위 계층, 장애인, 노후 경유차 폐차 연계, 어린이 통학차량 등 다양한 계층에 추가 혜택이 제공됩니다. 주요 지역별로 어떤 대상이 어떤 추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지, 아래 표로 정리합니다. (단, 매년 지자체별 상세 금액 및 자격조건은 예산과 정책 방향, 해당 연도 공고에 따라 일부 신규 조정될 수 있다는 점 반드시 참고해야 합니다.)

2025년 지역별 전기차 ‘특정 계층’ 추가 지원 혜택 비교

지역/계층	청년 (19~34세, 생애 첫 전기차)	다자녀 (만 18세 미만 자녀 수)	차상위·장애인·기초수급 등	노후경유차 폐차 연계/통학차량 등	비고
서울	국고 보조금의 20% 추가 (예: 국고 580만×0.2=116만)	2명: 100만 3명: 200만 4명+: 300만	약 100만 원 이내 추가(통상)	통학차: 수천만 원대까지 지원	공식 공고 내역 확인 필요
인천	국고 보조금의 20% 추가 (생애 첫차)	2명: 100만 3명: 200만 4명+: 300만	약 100만 원 이내 추가(통상)	폐차 연계별 별도 추가 지원	예산·계층별 예외 있음
경기 (일부 시·군)	국고 보조금의 20% 추가 (시군별 상이)	2명: 100만 3명: 200만 4명+: 300만	약 100만 원(보통, 시군별 다름)	폐차 연계 약 100만 추가	시·군별 차등 지원, 상세 확인 요
부산/광주/대구	국고 보조금의 20% 추가 (지역별 생애 첫차 기준 다를 수 있음)	100만~200만(지역별로 상이)	100만 원 추가(통상)	폐차, 통학차 등 별도 정책	지역별 차이 큼, 세부 내역 필수

계층별 비교 핵심

• 청년 (19~34세, 생애 첫 전기차):
  • 모든 지역에서 국고 보조금의 20% 추가 혜택(예: 국고 580만 원 × 0.2 = 116만 원 추가)
  • 인천, 경기 등도 동일 기준. 단, 일부 지자체는 신청 가능 나이 등 세부 기준이 상이할 수 있음 
• 다자녀 (만 18세 미만 2명 이상):
  • 자녀 2명: 100만 원, 3명: 200만 원, 4명 이상: 300만 원 추가 지원 (인천, 경기 등 전국적 동일 트렌드) 
• 차상위계층, 장애인 등:
  • 서울·인천 등 주요 도시에서 약 100만 원 내외 추가 혜택 (지자체별로 다소 변동) 
• 노후 경유차 폐차 연계, 통학차
  • 노후차 폐차 후 전기차 구매 시 별도로 약 100만 원 또는 그 이상 추가
  • 어린이 통학차량 등은 승용차와 별도로 수천만 원대 지원 가능 
• 신청 시 주의
  • 모든 추가 혜택은 증빙서류(주민등록등본, 가족관계증명서 등) 필수
  • 지자체별 예산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 가능

마무리

2025년 전기차 보조금은 다자녀, 청년, 차상위, 장애인, 노후차 폐차 등 다양한 계층별로 맞춤 추가 혜택이 크며, 국비+지방비+계층추가지원금을 모두 합산해 받을 수 있습니다. 본인의 상황에 맞는 혜택을 놓치지 마시고, 신청 전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및 지역 공고를 꼭 확인하세요.